핵심 요약
- T1 오너, DK전 3세트에서 판테온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2-1 역전승 견인
- 2세트에서도 자르반으로 펜타킬 기록, T1의 1-1 동점 승리 이끌어
- T1, 이번 승리로 LCK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드 확보에 한 발 더 다가섬
- 디플러스 기아(DK), 벼랑 끝 몰리며 롤드컵 진출에 빨간불 켜짐
- T1은 패자조 3라운드 진출 확정,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롤드컵 최종 진출 여부 결정
이슈 개요와 배경
2025년 9월 18일,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에서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맞붙었습니다. 이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었습니다. 특히 T1의 정글러 오너(문현준) 선수의 활약이 승패를 갈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패자조 3라운드로 진출하며 롤드컵 시드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T1 오너, 맹활약으로 팀 승리 이끌어
2025년 9월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패자조 경기에서 T1의 정글러 오너 선수가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T1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오너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내리 2세트를 따내며 2-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스포츠 동아는 9월 18일 보도를 통해 오너 선수의 '날 뛰는' 활약을 조명하며 T1의 승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너의 '판테온'과 '자르반' 활약상 분석
T1은 3세트에서 오너 선수가 선택한 판테온의 강력한 존재감을 앞세워 DK의 실수를 파고들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DK의 무리한 탑 다이브 시도와 연이은 전투 패배는 T1이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게임뷰는 9월 18일 기사에서 오너 선수가 3세트에서 판테온으로 단단한 앞라인을 구축하며 DK의 반격을 원천 봉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2세트에서는 오너 선수가 자르반 4세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T1의 1-1 동점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T1, 롤드컵 시드 확보에 유리한 고지 점령
이번 승리로 T1은 LCK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을 확보할 가능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T1은 패자조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으며,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롤드컵 진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패배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리며 다음 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참고/출처
- 스포츠 동아(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395233) — 2025-09-18 — [LCK] ‘날 뛰는 오너’ T!, 문현준 특급 활약 힘입어 2-1 역전
- 게임뷰(https://www.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22) — 2025-09-18 — [LCK] 오너 펜타킬 앞세운 T1, 2세트 승리로 승부 원점 1:1
- 게임뷰(https://www.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26) — 2025-09-18 — [LCK] T1, DK와 3세트 대결서 압승 거두며 세트 역전 2:1
- 스포츠 동아(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236/0000251211) — 2025-09-18 — [LCK] 자르반4세에 이어 판테온까지, 창신 오너 활약한 T1 2대 1로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