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은현장, 가세연 경영권 인수 후 법적 대응 본격화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가세연 경영권을 확보하고 의혹 제기 언론사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은 씨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 은현장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25개 언론사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가세연 측은 경영권 인수 및 채널 변경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은현장은 이번 인수가 정상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은현장을 상대로 주주 지위 확인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슈 개요와 배경

유튜버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은현장 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법적 분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은 씨는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의혹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을 넘어, 미디어의 영향력과 팩트 체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는 정보의 신뢰성과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은현장, 가세연 경영권 확보 및 법적 대응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025년 9월 16일 밝혔습니다. 법원 승인을 받은 주주총회를 통해 은 씨는 가세연 발행 주식의 50%를 인수하며 주요 주주가 되었습니다. 은 씨는 이번 인수가 단순한 복수가 아닌, 정상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과거 김세의 가세연 대표 측과의 분쟁으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매출 하락, 민형사 소송, 통장 가압류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더뉴스라이브, 2025년 9월 21일)

김세의 대표, 경영권 인수설 등 반박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은현장 씨의 경영권 인수 및 대표 교체설, 채널의 음식 채널 전환설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재 은 씨를 상대로 주주 지위 확인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은 씨가 가세연을 위한 주주 활동을 하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가세연 채널에 올라온 밀키트 영상은 '가세연몰' 홍보 차원에서 과거에 올렸던 영상을 재송출한 것이며, 채널 대표는 여전히 자신이며 기존 정치 콘텐츠 제작 및 방영도 동일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뉴데일리, 2025년 9월 23일)

은현장,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무더기 고소

은현장 씨는 자신을 음해하는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매체들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 9월 23일, '장사의 신' 은현장 씨와 함께 25개 언론사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는 유튜브 채널을 넘어 언론사의 허위 보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출처: 뉴데일리, 2025년 9월 23일)

타임라인

  • 2025-09-16 — 은현장, 가세연 주주총회 통해 경영권 확보 — (출처: 더뉴스라이브)
  • 2025-09-20 — 가세연, 은현장에 넘어갈 위기라는 보도 — (출처: 연합뉴스)
  • 2025-09-20 —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 밀키트 영상 올라와, 은현장이 대표가 되었다는 보도 — (출처: 인사이트)
  • 2025-09-22 — 가세연, 대표이사는 ‘김세의’이며 현안 유지 상태라고 밝힘 — (출처: 미디어워치)
  • 2025-09-23 — 김세의 대표, 은현장 및 기자 25인 고소, 경영권 인수설 등 부인 — (출처: 뉴데일리)
  • 2025-09-23 — 가세연 김세의 대표 월급 0원, 은현장 때문이라는 보도 — (출처: 인사이트)

자주 묻는 질문(FAQ)

Q1. 은현장 씨가 가세연 경영권을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은현장 씨는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번 인수가 정상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Q2.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은현장 씨의 경영권 인수를 인정하나요? A2. 김세의 대표는 은현장 씨의 경영권 인수 및 대표 교체설, 채널 변경설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은 씨를 상대로 주주 지위 확인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Q3. 은현장 씨는 어떤 법적 대응을 하고 있나요? A3. 은현장 씨는 자신을 음해하는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매체들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며, 25개 언론사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