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맨유, 세슈코 득점포 침묵 속 시즌 초반 난항… 케인 복귀설은 일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 공격수 세슈코의 득점 부진과 아마드의 개인적인 슬픔 속 시즌 초반 어려움, 그리고 해리 케인의 잉글랜드 복귀설 일축 소식을 전합니다.

핵심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공식전 6경기 무득점으로 적응기 논란.
  • 아마드 디알로는 SNS 악플과 가족 사망이라는 이중고로 팀을 잠시 떠남.
  • 후벵 아모림 감독은 아마드를 향한 지지와 함께 팀의 승리를 다짐.
  •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복귀설을 직접 부인하며 잔류 의사 밝힘.
  •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 물망에 오르내리며 다음 이적 시장 대비.

이슈 개요와 배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높은 기대를 안고 영입된 신입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의 득점포가 침묵하며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팀의 다른 선수 아마드 디알로는 개인적인 비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팀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맨유는 다음 시즌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잠재적 후보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해리 케인과 같은 스타 플레이어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 공격수 세슈코의 침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베냐민 세슈코(22)가 공식전 6경기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7,400만 파운드(약 1,398억원)에 영입된 그는 RB 라이프치히 시절 보여줬던 두 자릿수 득점 능력을 맨유에서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구 전문가 트로이 디니는 낯선 환경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옹호하지만, 과거 제이든 산초 역시 초기 7경기에서 0골 0도움으로 부진했던 사례가 있어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드 디알로, 개인적인 슬픔 속 팀의 지지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또 다른 선수 아마드 디알로(22)는 최근 SNS 악플과 가족 사망이라는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첼시전 후 동료와 유니폼을 교환한 사진을 올렸다가 팬들의 비난에 직면한 그는 설상가상으로 가족을 잃는 슬픔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이에 후벵 아모림 감독은 아마드에게 배려 휴가를 부여하며 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아모림 감독은 선수들에게 SNS를 멀리할 것을 당부하며, 팀은 아마드 없이도 승리할 수 있지만 동시에 그를 위해서도 승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2025년 9월 27일 밝혔습니다.

해리 케인, 잉글랜드 복귀설 일축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1)은 최근 불거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2025년 9월 27일(한국시간)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끈 케인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니다. 나는 이곳(바이에른 뮌헨)에서 정말 행복하다"며 잉글랜드 복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2년 남았으며 현재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세슈코 공식전 득점0골6경기2025-09-27 기준
세슈코 영입 금액7,400만 파운드-약 1,398억원
산초 초기 7경기 기록0골 0도움-2021년 기록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