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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대한항공 그대로 사용 가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마일리지 사용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유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조건 등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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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통합 법인 출범 후 10년간 현재 가치 그대로 유지 및 사용 가능합니다.
  • 해당 기간 동안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기존 공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좌석 승급에 사용됩니다.
  •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최대 30%까지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복합결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 통합 이후 신규 적립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만 적립되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은 중단됩니다.
  • 기존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은 유사한 수준의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 10년 후 잔여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자동 통합됩니다.

이슈 개요와 배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항공사 간 통합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사례입니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앞두고 소비자 효익 극대화에 중점을 둔 이번 방안은 향후 항공 산업의 소비자 정책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현재 가치 유지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기간을 통합 법인 출범 후 10년간 현재 가치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5년 9월 30일 법률이슈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공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 일반석 및 프레스티지석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최대 30%까지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복합결제 서비스와 마일리지 쇼핑도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통합 이후 마일리지 적립 및 전환 규정

통합 이후 새롭게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모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통합되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은 중단됩니다. 2025년 9월 30일 IT조선 기사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탑승 마일리지는 1:1 비율로, 제휴 마일리지는 1:0.82 비율로 전환됩니다. 이는 10년이 지난 시점에는 모든 잔여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자동 통합되는 것과는 별개의 선택 사항입니다.

우수회원 혜택 유지 및 향후 전망

기존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들은 통합 이후 유사한 수준의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으로 자동 전환되며, 기존 자격 기간은 그대로 보장됩니다. 이는 2025년 9월 30일 스타트업투데이 보도에서도 확인된 사항입니다. 이번 통합 마일리지 방안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소비자 효익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2025년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A1.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법인 출범 후 10년간 현재 가치 그대로 유지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공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좌석 승급에 사용 가능합니다.

Q2. 통합 이후 마일리지 적립은 어떻게 되나요? A2. 통합 이후 새롭게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모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은 중단됩니다.

Q3.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나요? A3. 네, 가능합니다. 탑승 마일리지는 1:1 비율로, 제휴 마일리지는 1:0.82 비율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년이 지난 시점에는 모든 잔여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자동 통합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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