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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세협, 41세 갑작스러운 별세…동료·팬들 추모 물결

개그맨 정세협이 41세의 나이로 지난 6일 밤 별세했습니다. 백혈병 투병 후 완치되어 활동하던 중이라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그의 코미디 활동과 추모 소식을 전합니다.

핵심 요약

  • 개그맨 정세협, 향년 41세로 10월 6일 밤 별세
  • 정확한 사인은 비공개, 심장마비 가능성 언급
  • '웃찾사', '개그투나잇' 등에서 활약, '차우차우' 캐릭터로 인기
  • 5년간 백혈병 투병 후 완치, '개그콘서트'로 복귀
  • 사망 직전까지 활동,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이어져
  • 빈소는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개그맨 정세협, 41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

개그맨 정세협 님이 지난 10월 6일 밤, 향년 41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심장마비가 원인일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정확한 사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2025년 10월 7일 보도되었습니다. 정세협 님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사랑받았습니다.

백혈병 이겨낸 투혼, 복귀 1년 만에 비보에 안타까움 더해

정세협 님은 2015년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5년간의 힘겨운 투병 끝에 골수 이식을 받고 2022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완치 후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하여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사망 직전까지도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왔기에, 동료 연예계 인사들과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료·팬들 애도 속 고인의 마지막 길 배웅

고인의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10월 9일 오전 7시 40분이며,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입니다. '개그콘서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슬픔을 나누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합니다.
  • 고인의 방송 활동과 코미디 연기를 기억합니다.
  • 백혈병 투병 후 완치되어 활동했던 그의 긍정적인 모습을 되새깁니다.
  •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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