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서울예대, 신윤복 풍속화 현대 재해석 퍼포먼스 성공

서울예술대학교가 신윤복 풍속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복합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전통과 기술 융합을 통한 미래 예술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서울예술대학교#신윤복#풍속화#융복합 퍼포먼스#라이브 아트

핵심 요약

  • 서울예술대학교, 신윤복 풍속화 현대적 재해석 퍼포먼스 '매듭, 신윤복을 엮다' 성공 개최
  • 전통과 첨단 미디어 기술 융합, '타블로 비방', 실시간 폴리 음향 등 활용
  •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엑스오비스와 공동 참여, 간송미술문화재단 후원
  •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및 '예술산업 협력 기반 구축' 비전 실현
  • 한국 사진계 거장 육명심 사진작가, 서울예대 교수 별세 (향년 93세)

서울예대, 신윤복 풍속화로 전통과 현대의 예술적 만남 선보여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대학 예술공학센터에서 라이브 융복합 퍼포먼스 쇼케이스 '매듭, 신윤복을 엮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풍속화가 신윤복의 작품을 현대 공연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시도로, 2025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학협력 성과물입니다. (출처: 뉴스앤넷, 2025년 10월 15일)

첨단 기술과 전통 예술의 융합, 새로운 예술 경험 제공

이번 공연은 '타블로 비방(Tableaux Vivants)' 기법을 활용해 신윤복 그림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실시간 폴리(Foley) 음향, 비주얼 아트, 음악 라이브 스트리밍 등 첨단 미디어 기술을 결합하여 전통과 디지털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예술 형식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출처: 더리포트, 2025년 10월 15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비전 실현, 산학협력 모델 확장 기대

서울예대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작 환경을 통해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과 '예술산업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전통예술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예술의 가치를 선도하는 융합창작 글로벌 예술대학'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아주경제, 2025년 10월 15일)

체크리스트

  • 이번 공연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했나요?
  • 전통 예술과 현대 기술의 융합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해했나요?
  • 서울예술대학교의 교육 비전과 이번 프로젝트의 연관성을 알게 되었나요?
  • 산학협력이 예술 교육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생각해 보았나요?
  • 앞으로 예술계의 기술 융합 트렌드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융복합 프로젝트 참여 기업1개 (㈜엑스오비스)-디지털 전시·미디어아트 전문기업
후원 기관1개 (간송미술문화재단)-전통 예술 분야 지원
관련 사업 선정1건 (2025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산학공동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

타임라인

  • 2025-10-15 — 육명심 사진작가 별세 — (출처: 네이버 뉴스, 2025년 10월 15일)
  • 2025-10-15 — ‘안산유니온페스티벌’ 개최 — (출처: 더리포트, 2025년 10월 15일)
  • 2025-10-15 — 서울예대, 신윤복 풍속화 현대적 재해석 퍼포먼스 성공적 개최 — (출처: 뉴스앤넷, 2025년 10월 15일)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