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2025 서울 ADEX, 10월 17일부터 서울공항과 킨텍스에서 개최
- 창원시, 지역 방산 기업 9곳과 함께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
- KBS N, 에어쇼 TV 최초 생중계 및 특별 다큐멘터리 제작
- 국내 최대 규모 행사, KF-21 시범 비행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서울공항 에어쇼, 소음 공해 및 안전 문제에 대한 논란도 제기
2025 서울 ADEX, K-방산의 글로벌 도약 무대
2025년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공항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는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 사천시, 진주시와 함께 '경남 통합관'을 운영하며 지역 내 9개 중소 방산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고 10월 16일 밝혔습니다.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행사로, 참가 기업들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 유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에어쇼의 짜릿함, TV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KBS N은 2025 서울 ADEX 에어쇼를 TV 채널 최초로 생중계한다고 10월 16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35개국 6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특히,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의 시범 비행을 비롯해 블랙이글스 특수 비행팀, 무장헬기 LAH, 훈련기 KT-1 등 다채로운 항공기들의 화려한 비행 시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N은 생중계 외에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편과 ADEX 30년 역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도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화려한 볼거리 이면의 그림자: 소음과 안전 논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전투기 곡예비행이 시민들의 일상에 소음 공해를 유발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10월 16일 제기되었습니다. 서울공항 인근 도심 상공에서의 전투기 비행이 시민들의 항공 사고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어, 정부 차원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5 서울 ADEX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위한 '퍼블릭 데이'로 운영되며, 20일부터 24일까지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2025 서울 ADEX의 개최 기간과 장소를 확인하세요.
- 관심 있는 방산 기업이나 국가관이 있다면 미리 파악해두세요.
- TV 생중계 시간과 특별편 편성 정보를 확인하여 시청 계획을 세우세요.
- 에어쇼 관람 시, 소음 및 안전 관련 주의사항을 숙지하세요.
- 자녀와 함께 방문한다면, 체험 프로그램이나 전시 내용을 미리 알아보세요.
- 국내 방산 기술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전망을 가늠해보세요.
참고/출처
- 뉴스플러스(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164) — 2025-10-16 — 창원시, ‘서울 ADEX 2025’ 참가로 K-방산 글로벌 시장 공략
- KBS N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335297) — 2025-10-16 — KBS N, '서울 ADEX 2025' 에어쇼 TV 최초 실황 중계
- 중도일보(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1016010004081) — 2025-10-16 — 성남 서울공항, 전투 곡예비행 소음공해 등 안전불감증
- 중부일보(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016500932) — 2025-10-16 — 창원특례시, 서울 ADEX 2025로 방산 글로벌 시장 정조준
- BNT뉴스(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0160169) — 2025-10-16 — KBS N, ‘서울 ADEX 2025’ 에어쇼 단독 생중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