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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봉식, 삼성 하청 기사에서 '범죄도시4' 주역까지

배우 현봉식이 '놀면 뭐하니?'에서 삼성 하청 기사 출신 배우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12년 차 다작 배우 현봉식의 특별한 연기 인생을 조명합니다.

핵심 요약

  • 배우 현봉식은 18일 '놀면 뭐하니?'에서 삼성 하청업체 설치 기사 출신임을 밝혔다.
  • 27~28세 무렵, 재미를 좇아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고 털어놓았다.
  • 12년 차 배우로서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로 유명하다.
  • 최근 '범죄도시4', '서울의 봄', '베테랑2', '굿뉴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 출연료보다 선행 작품을 우선시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현봉식, 삼성 하청 기사에서 연기자의 길로

배우 현봉식이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자신의 특별한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27~28세 무렵, 삼성 하청업체에서 설치 기사로 일하던 중 연기에 재미를 느껴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10월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봉식은 당시 돈을 좇던 자신의 모습이 쪼잔하게 느껴졌고, "대한민국에서 뭘 하든 밥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재밌는 걸 하자"는 생각으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12년 차 베테랑 현봉식, 100편 이상 작품 출연

현봉식은 보조 출연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네 번의 거절 끝에 건달 역할로 단역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2025년 10월 18일자 기사에 따르면, 그는 12년 차 배우로서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로 유명합니다. 그는 출연료보다 작품 자체를 우선시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 행보를 뒷받침합니다.

현봉식의 필모그래피: '범죄도시4'부터 '굿뉴스'까지

현봉식은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1970년 일본항공 요도호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블랙코미디로,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현봉식은 이 영화에서 류승룡, 박해수, 전도연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그는 영화 '범죄도시4', '서울의 봄', '베테랑2' 등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하이재킹', '비상선언' 등 항공 재난 장르의 영화에도 참여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체크리스트

  • 자신의 과거 경험을 돌아보며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생각해봅니다.
  • 12년 차 배우 현봉식의 다작 행보를 통해 꾸준함의 중요성을 되새깁니다.
  • 현봉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 '서울의 봄', '베테랑2', '굿뉴스' 등을 찾아봅니다.
  • 현봉식의 출연료보다 작품을 우선시하는 태도에서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배웁니다.
  • 1984년생 동갑내기인 유연석, 쌈디, 세븐 등과의 친분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엿봅니다.
  • 현봉식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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