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추자도 신양분교, 세 아이들의 '인간극장' 방영일과 감동 스토리

추자도 신양분교 세 아이들의 따뜻한 성장 이야기가 KBS1 '인간극장'에서 방영됩니다. 폐교 위기 학교를 지키는 아이들의 희망찬 일상을 만나보세요.

#추자도#인간극장#신양분교#추자도 삼총사#지방 소멸

핵심 요약

  • KBS1 '인간극장'에서 추자도 신양분교 세 학생의 일상을 조명합니다.
  • '추자도 삼총사'는 폐교 위기 학교를 지키며 특별한 학교생활을 이어갑니다.
  • 인구 감소 속 희망을 만드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아이들은 밴드 연습,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경험으로 성장합니다.
  • 가족의 유대와 섬 자연 속 평화로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추자도 삼총사의 희망찬 성장 이야기

KBS1 '인간극장'이 제주 외딴섬 추자도에 자리한 신양분교의 세 학생, '추자도 삼총사'의 특별한 일상을 2025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영한다고 국제뉴스 등이 2025년 10월 20일 보도했습니다. 추자도 토박이 김성숙(11)과 제주에서 전학 온 성하은(10), 성하진(9) 남매는 '삼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과거 600여 명에 달했던 학생 수와 달리 현재 단 세 명만이 남아있는 분교를 씩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우유를 마시고 나팔꽃에 물을 주며 공부하는 등 작지만 풍요로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학교, 큰 희망을 이야기하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작은 학교의 일상을 넘어,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스타데일리뉴스는 2025년 10월 20일 전했습니다. 성숙이의 아버지 성열승(47) 씨가 추자중학교 행정실로 발령받아 가족을 이끌고 섬으로 이주한 결정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었습니다. 매일 저녁 함께 노을을 보며 가족의 유대를 다지고, 섬의 자연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추자도 삼총사'의 꿈과 도전

'추자도 삼총사'는 추자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추자밴드' 연습에 매진하며, 직접 작사·작곡한 '삼성이의 노래'를 통해 섬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잡포스트는 2025년 10월 20일 전했습니다. 특히, 자전거로 추자도 일주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던 중 성숙이가 갑작스럽게 멈춰 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섬마을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성장 과정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잔잔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인간극장' 방영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세요.
  • 추자도 신양분교의 현재 학생 수를 파악해 보세요.
  •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 섬마을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세요.
  • 가족의 유대가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세요.
  •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세요.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추자도 신양분교 학생 수3명과거 600여 명폐교 위기 상황
추자초등학교 개교100주년-기념 공연 예정
'인간극장' 방영 기간2025년 10월 20일 ~ 24일-KBS1 방송

타임라인

  • 2025-10-20 — '인간극장' 추자도 삼총사 편 방영 시작 — 국제뉴스 (2025-10-20)
  • 2025-10-20 — 추자도 삼총사의 성장 이야기 조명 — 스타데일리뉴스 (2025-10-20)
  • 2025-10-20 — 분교의 행복과 섬마을의 오늘을 빛내는 이야기 — 탑스타뉴스 (2025-10-20)

참고/출처

최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