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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중소기업 판로 지원부터 쓱데이 행사까지 고객 경험 확장

이마트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 품평회 참여와 2025 쓱데이 행사 확대를 통해 고객 경험을 넓힙니다. 2025년 10월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마트는 다양한 상생 활동과 문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중소기업 판로 지원#쓱데이#신세계그룹#상생

핵심 요약

  • 이마트,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품평회에 대형마트 대표로 참여한다.
  • 2025년 10월 30일부터 열리는 '쓱데이'를 문화 축제로 확장한다.
  • 친환경 캠페인, 게임 대회, 자선 바자회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 전주 에코시티점은 건물주 전기 요금 체납으로 영업을 중단해 주민들의 행정 중재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에 앞장서

이마트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진행하는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유통 채널 입점을 적극 지원한다고 2025년 10월 23일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 롯데, 신세계 등 5대 백화점 및 롯데마트와 함께 이마트가 대형마트를 대표하여 참여하며, 11번가, 쿠팡 등 13개 유통 대기업도 함께합니다. 식품, 생활용품, 뷰티, 패션잡화 분야의 6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유통사 MD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입점 시 수수료 우대 및 팝업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 대한민국 쓱데이', 전국민 문화 축제로 거듭나

신세계그룹은 오는 10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전국민 문화 축제'로 확장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25년 10월 23일 알려졌습니다. 이마트를 포함한 그룹사 5개사가 참여하는 '그린매직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소비 실천을 독려하며, 스타필드에서는 게임 대회, 캐릭터 퍼레이드, 영화 팝업스토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또한,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입니다.

에코시티점 영업 중단 사태, 주민들 행정 중재 촉구

전주 에코시티 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 쇼핑몰들이 건물주의 전기 요금 체납으로 인해 단전되어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에코시티입주자대표연합회는 2025년 10월 23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상권 붕괴 위기를 호소하며 전주시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전주시가 임대주, 한국전력, 이마트, 입점 상가들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즉각적인 중재에 나서고, 주민 및 상인 피해에 대한 행정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시,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세요.
  • 2025년 쓱데이 행사 기간에는 단순 할인 외에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브랜드나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고려해 보세요.
  • 지역 상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역 상점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세요.
  • 대형 쇼핑몰 이용 시, 갑작스러운 영업 중단 가능성에 대비하여 사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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