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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24 활용법부터 APEC 경주회의까지, 10월 23일 주요 이슈 총정리

고용24를 통한 일자리 정보 확인 방법과 2025 포항일자리박람회,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등 10월 23일 주요 뉴스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취업 지원 정보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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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성평등가족부가 청년세대 인식차 해소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 2025 포항일자리박람회가 52개 기업 참여, 281명 채용을 목표로 개최됩니다.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가 성공 개최를 위해 완료되었습니다.
  •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한국 배터리 기업 CEO들과 연쇄 회동했습니다.
  • 고용24를 통해 포항일자리박람회 사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고용24 활용, 취업 기회 확대 전략

고용24는 구직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10월 29일 개최되는 2025 포항일자리박람회 역시 고용24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면접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박람회에는 OCI를 포함한 52개 기업이 참여하여 총 281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AI 면접 체험, AR·VR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구직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소자본 창업 희망자를 위한 상담 부스와 구직자 대상 노무·법률 컨설팅관도 운영됩니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2025년 10월 23일)

성평등가족부, 청년세대 '인식차' 공론의 장 마련

성평등가족부는 10월 23일, 청년세대 간의 젠더 갈등 대신 '인식차'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관점 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10월 29일부터 5회에 걸쳐 파일럿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여성가족부를 확대 개편한 성평등가족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평등 정책 업무를 이관받아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남성의 '역차별' 문제를 다룰 성평등기획과를 신설하여 남녀 인식차 논란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출처: 뉴시스, 2025년 10월 23일)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준비 만전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10월 23일 밝혔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전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유치에 성공한 경주는 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35개의 정상급 숙소(PRS)를 확보하는 등 숙박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김해공항과 KTX 경주역을 수송 거점으로 운영하며 27개 노선의 APEC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교통 체계도 완비했습니다. 경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APEC 운영을 강조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출처: 뉴데일리, 2025년 10월 23일; 뉴스웍스, 2025년 10월 23일)

체크리스트

  • 고용24 웹사이트 또는 앱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하세요.
  • 관심 있는 지역의 일자리박람회 정보를 검색하고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 포항일자리박람회의 경우, 사전 신청 기간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세요.
  • 박람회 당일 방문 시 필요한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등)를 미리 준비하세요.
  • 성평등가족부의 청년세대 인식차 해소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참여 기회를 알아보세요.
  • 경주 APEC 정상회의 관련 뉴스를 통해 국제 행사 준비 상황을 파악하세요.
  • 미국 조지아 주지사의 한국 배터리 기업 CEO 회동 관련 내용을 통해 투자 동향을 살펴보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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