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카이스트,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ISMRC) 공식 출범
- 10년간 712억 규모… 무인 우주정거장, 로봇 제조 등 핵심 기술 개발 목표
- 이광형 총장, JMS 포섭 시도 논란 해명 및 이공계 인재 유출 문제 제기
- 과학자 처우 개선 및 국가 차원 사기 진작 촉구
- 'OPEN KAIST 2025' 통해 미래 핵심 분야 연구 현장 공개
카이스트, 차세대 우주 개척 위한 연구센터 출범
카이스트는 2025년 10월 24일, 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ISMRC)'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는 이 연구센터는 향후 10년간 약 7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로보틱스 기반 우주 제조, 물자 회수 기술 등 미래 우주 개척을 위한 첨단 기술 확보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재흥 센터장을 중심으로 14명의 교수진이 참여하며,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이광형 총장, 이공계 인재 유출 문제 심각성 지적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2025년 10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이공계 인재들이 의대 쏠림 현상이나 해외 유출로 사라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이 시급하며, 특히 학생들의 기본적인 식비 문제까지 언급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과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들과의 사진 촬영 논란에 대해서는 6년 전 우주 암흑물질 측정 연구에 대한 관심으로 정명석 총재를 만났으나, 자신을 포섭하려는 시도는 거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 증진
카이스트는 2025년 10월 23일부터 이틀간 'OPEN KAIST 2025' 행사를 개최하여 AI, 드론, 뇌과학, 원자력, 반도체 등 미래 핵심 분야의 연구 성과와 현장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체크리스트
- 최신 과학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나요?
- 이공계 인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정책 발표를 주시하고 있나요?
- 우주 탐사 및 관련 기술 발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뉴스를 접하고 있나요?
- 'OPEN KAIST 2025'와 같은 과학기술 행사 정보를 찾아보고 참여 기회를 탐색하고 있나요?
- 국내 과학계의 발전과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나요?
참고/출처
- 렉처뉴스(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325) — 2025-10-24 — 카이스트, 로봇이 운용하는 우주 정거장 구축 목표로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 출범
- 렉처뉴스(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324) — 2025-10-24 — 카이스트, 최첨단 연구 현장 공개하며 'OPEN KAIST 2025' 개최
- 네이버 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77232?sid=100) — 2025-10-24 — JMS, 카이스트 총장 포섭 시도했다는 의혹에 이광형 총장 "이상해서 거절"
- 티제이엠비씨(https://tjmbc.co.kr/article/EyFkWU8Xg4Mj_9Zog8ggO) — 2025-10-24 — JMS, 카이스트 총장 포섭 시도… 이광형 "포섭 거절"
- 탑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50932) — 2025-10-24 — 카이스트 총장, ‘징역 17년형 확정’ JMS 정명석, 6년 전 포섭하려고 저에게 접근
- 네이버 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7525?sid=105) — 2025-10-24 — "카이스트 밥값 1000원만 올려달라"…의대가고 中에 뺏기고, 이공계 인재유출 해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