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한미 정상, 핵잠 연료 공급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협력 논의
- 조선, 에너지, 반도체 분야 등 무역 협력 강화 방안 모색
- APEC CEO 서밋에서 K-컬처의 소프트파워와 미래 산업 조명
- BTS RM, K-팝을 '비빔밥'에 비유하며 문화적 다양성 강조
- 미국, 신규 원자로 건설에 115조 원 투자 계획 발표
위대한 한미 정상회담, 미래를 향한 협력 다짐
10월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주박물관에서 87분간의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대한민국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미국 측에 요청하며, 이는 한반도 해역 방어 역량 강화와 미군의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및 우라늄 농축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진전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남아있는 구름이 걷힐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상호 번영 위한 무역 협상, '윈윈' 관계 강조
양국 정상은 무역 협상에서도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소중한 친구이자 우방국"이라 칭하며, 조선, 에너지, 반도체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발전된 조선 산업을 높이 평가하며, 미국 역시 조선업을 되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미 관세 협상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언급하며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무역 협정도 곧 타결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상호 번영을 위한 '윈윈'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0월 29일 보도)
K-컬처의 위대한 힘, APEC CEO 서밋에서 빛나다
같은 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는 K-컬처의 소프트파워와 미래 산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은 기조연설에서 K-팝을 '비빔밥'에 비유하며, 다양한 서구 음악 요소를 수용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미학, 정서, 제작 시스템을 융합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팝의 성공이 특정 문화의 우월성이 아닌,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문화를 폭넓게 수용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YTN, 2025년 10월 29일 보도)
체크리스트
-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 관련 미국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 한미 간 조선, 에너지, 반도체 분야의 무역 협력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 K-팝의 성공 요인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RM의 메시지를 이해했습니다.
- 미국의 신규 원자로 건설 투자 계획 및 AI 경쟁 전략을 확인했습니다.
- APEC CEO 서밋에서 논의된 미래 산업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고/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 2025-10-29 — 한미 정상회담, 핵잠수함 연료 공급 및 무역 협상 논의
- YTN (https://www.ytn.co.kr/...) — 2025-10-29 — K-컬처와 미래 산업, APEC CEO 서밋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져
- 인민일보 (http://kr.people.com.cn/...) — 2025-10-29 — 중국은 어떻게 ‘미래예측형 국가’가 되었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 — 2025-10-29 — 한미 정상회담, 조선업 협력 의지 재확인
- 뉴시스 (https://n.news.naver.com/...) — 2025-10-29 — 트럼프, 美 원자로 건설에 115조원 투자
- OBS경인TV (http://www.paxetv.com/...) — 2025-10-29 — 트럼프 "韓, 소중한 친구이자 우방국"…무역 협정 곧 타결
- 스포츠조선 (https://m.entertain.naver.com/...) — 2025-10-29 — “K-POP은 비빔밥”...방탄소년단 RM,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지원 필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