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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 SNS에 "죄송합니다" 글 올려… 소속사 "확인 중"

배우 장동주가 31일 SNS에 갑작스러운 사과 글을 게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소속사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도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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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배우 장동주, 31일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글 게시
  • 사과 이유나 대상에 대한 구체적 설명 없어 팬들 우려
  •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현재 상황 파악 중
  •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도 상황 확인 중
  • 장동주는 2017년 '학교 2017'로 데뷔, 다양한 작품 활동

배우 장동주, 갑작스러운 사과 글에 팬들 '깜짝'

배우 장동주가 10월 3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 바탕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고 10월 31일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과의 구체적인 이유나 대상에 대한 설명은 없어, 갑작스러운 게시물에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10월 31일 현재 장동주와 연락을 시도하며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주,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 마쳐

장동주는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한 이후 영화 '정직한 후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1년에는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직접 가해자를 붙잡는 미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드라마의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 역시 장동주의 현재 상황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10월 31일 밝혔다.

팬들이 알아야 할 점검 사항

  • 소속사 공식 입장을 기다리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하기
  • 장동주의 개인 SNS 게시물에 대한 과도한 해석 주의하기
  •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관련 정보는 공식 발표 기다리기
  • 배우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하는 태도 유지하기
  • 앞으로 나올 공식적인 해명이나 소식을 차분히 기다리기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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