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 수험표, 신분증 지참 필수이며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 인천시는 수험생 이동 지원을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가동합니다.
- 수험생들은 막바지 학습 확인과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합니다.
2026학년도 수능 D-8, 수험생 유의사항 꼼꼼히 확인하세요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 시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가능하며, 보청기, 돋보기 등 의료상 필요한 물품은 사전 점검 후 휴대할 수 있다고 11월 4일 발표했습니다. (출처: jndn.com)
시험 당일,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위한 특별수송대책
인천시는 11월 13일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시험장 이동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11월 4일 밝혔습니다.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 배차를 실시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에는 안내 표지판을 부착합니다. 도시철도는 예비 차량 3대를 확보하고, 시험장 주변 21개 역사에 안내 인력을 배치합니다. 택시업계와 협조하여 수험생 우선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하며, 장애인 수험생에게는 무료 왕복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출처: viva100.com)
막바지 수능 대비, 학습 마무리와 컨디션 조절이 중요
수능이 임박함에 따라 수험생들은 새로운 학습보다는 기존 학습 내용 확인과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학급 시간표를 운영하고, 시험장 적응을 돕기 위한 안내 방송을 실시합니다. 최근 3개년 모의고사 재검토 및 오답 문항 정리가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법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출처: n.news.naver.com/article/655) 충북 지역의 경우, 지난해보다 1,233명의 수험생이 늘어 시험장도 2개교가 증가했으며,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12일 실시되며, 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 통지될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수험표와 신분증을 미리 챙겨두세요.
- 시험장까지 가는 교통편과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반드시 시험실에 입실하세요.
-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절대 반입하지 마세요.
- 아날로그 손목시계만 허용되니 미리 준비하세요.
- 4교시 탐구영역 선택 과목과 응시 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한국사 영역 미응시 시 전체 시험이 무효 처리되니 꼭 응시하세요.
참고/출처
- jndn.com(https://www.jndn.com/article.php?aid=1762249273420737005) — 2025-11-04 — 수능일 수험표·신분증 꼭 지참…전자기기 적발시 ‘0점’
- viva100.com(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105500134) — 2025-11-04 — 인천시 오는 13일 수능일 특별수송대책 가동
- n.news.naver.com/article/655/000002817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8173?sid=102) — 2025-11-04 — 막바지 수능 대비..."학습 확인·컨디션 조절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