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채병용 청운대 코치가 김서현 투수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달했다.
- 채 코치는 2009년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 청운대는 지역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글로벌 교육 역량 확대를 위한 국제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 대학은 진로 탐색 지원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채병용 코치, 김서현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의 아픔을 겪었던 채병용 청운대학교 야구부 코치가 최근 포스트시즌에서 흔들린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고 2025년 11월 6일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채 코치는 당시 9회말 1사 상황에서 KIA 타이거즈 나지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큰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서현에게 큰 경기에서의 실패 경험이 마무리 투수로서 정신적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것이라며 이를 인지하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운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 구축
청운대학교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강화 및 글로벌 교육 역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청운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보령고용센터,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내일배움카드 및 서민금융지원제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직업 훈련 및 금융 지원 제도를 이해하고 취업과 금융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청운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1월 1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과 함께 '2025 진로 이음의 날'을 개최하여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 간의 진로 체험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 행사는 청운대와 한국K-POP고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으며, 예술과 문화를 매개로 대학과 고교 간 전문성을 공유하는 지역 교육의 선순환 모델로 주목받았다고 2025년 11월 6일 보도되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운대의 노력
국제 교류 측면에서 청운대학교는 지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정윤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중국 장춘대학교를 공식 방문하여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고 2025년 11월 6일 전해졌다. 양교는 2+2 복수학위제, 학·석사 연계 프로그램,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내년부터 신설되는 글로벌 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청운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체크리스트
- 김서현 선수는 포스트시즌에서 흔들렸던 경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채병용 코치의 조언처럼, 큰 경기에서의 실패는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청운대 재학생이라면 '내일배움카드'와 '서민금융지원제도' 특강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이라면 대학과 연계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 국제 교류 및 복수학위제에 관심 있는 학생은 청운대의 글로벌 융합대학 운영 계획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출처
- TOPSTARNEWS(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65733) — 2025-11-06 — 채병용 청운대 코치가 김서현 투수에게 끝내기 홈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 TJB(http://www.tjb.co.kr/sub0301/bodo/view/id/87788) — 2025-11-06 — 채병용 코치는 큰 경기에서의 실패 경험이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된다고 김서현 투수에게 격려했다.
- FNTODAY(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665) — 2025-11-06 — 청운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보령고용센터,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학생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 스포츠경향(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727524) — 2025-11-06 — 채병용 코치가 김서현 투수에게 "다 추억이 되더라"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737) — 2025-11-06 — 청운대 RISE사업단이 '2025 진로 이음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 연합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80793?sid=102) — 2025-11-06 — 청운대학교가 중국 장춘대학교와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