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동국대 서용운 교수, LG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서 AI·DX 기반 안전 강연
- 동국대 유석주 교수, 인천시교육청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참여
- 화엄경 약찬게 중심 법회에 동국대 대학원 출신 정각 스님 초청
- AI와 DX 기술이 안전 관리에 미칠 영향 논의 활발
- 학교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 중요성 부각
동국대 교수, AI와 감염병 대응 분야에서 활약
동국대학교 교수들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11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LG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에서는 동국대학교 서용운 교수가 '대전환시대 패러다임 변화와 안전영역의 피지컬 AI 활용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LG그룹 계열사 안전환경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와 DX(디지털 전환)를 활용한 사업장 안전 개선 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11월 6일에는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 최초 학교 감염병 대응 연합 모의훈련에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유 교수는 '학교감염병 관리' 특강을 통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결핵,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상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을 지원했습니다.
AI 기반 안전 관리와 감염병 대응의 중요성
LG의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에서 서용운 교수가 강조한 AI와 DX 기술의 안전 관리 활용은 미래 산업 현장의 안전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AI는 위험 예측, 실시간 모니터링,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동국대 유석주 교수가 참여한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은 감염병 발생 시 학교, 교육청, 보건·의료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동국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및 봉사
동국대학교는 학문적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된 서용운 교수와 유석주 교수의 활동 외에도, 11월 9일 광주 보은사에서 열린 '제35회 고월백고좌법회'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및 미술사학과를 수료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각 스님이 초청되어 '화엄경 약찬게와 해인삼매'를 주제로 법문했습니다. 이는 동국대학교가 불교학 분야에서도 깊은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학계와 지역사회의 연계는 동국대학교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체크리스트
- AI와 DX 기술이 사업장 안전 관리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이해했나요?
- 학교 감염병 발생 시 교육기관과 보건·의료기관의 협력 체계가 왜 중요한지 파악했나요?
- 동국대학교 교수들이 학문 연구 외에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나요?
- 정각 스님의 법문을 통해 화엄경 약찬게의 핵심 내용과 해인삼매의 의미를 간략하게 이해할 수 있었나요?
참고/출처
- 법보신문(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305) — 2025-11-10 — 보은사, ‘제35회 고월백고좌법회’ 봉행… 화엄경 약찬게 중심 강설
- 뉴시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55319?sid=101) — 2025-11-10 — LG,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안전 위해 AI·DX 접목”
- 데일리뉴스(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11100928239930062) — 2025-11-10 — 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학교-교육청-보건·의료기관’ 협력 학교 감염병 대응 연합 모의훈련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