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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날씨는 온화, 일교차 커… 극장가는 '볼거리' 부족

11월 13일 수능일, 수험생들은 온화한 날씨 속 시험을 치르지만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 합니다. 극장가는 수험생 할인에도 불구하고 기대작 부재로 아쉬움을 남길 전망입니다.

핵심 요약

  • 11월 13일 수능일, 전국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온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침과 낮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 고사장 이동 시 아침 안개와 일부 서쪽 지역 미세먼지 농도 증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 수험생 대상 극장 할인 행사는 진행되지만, 기대작 부족으로 '수능 특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 주요 영화관들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수능일 날씨, 온화하지만 일교차 주의하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13일, 수험생들은 큰 추위 없이 시험에 응할 수 있겠습니다. YTN 날씨 보도에 따르면(2025년 11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 17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험생들은 따뜻한 옷차림과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 위한 극장가 혜택, '볼거리'는 아쉬움

수능 시즌을 맞아 주요 영화관들은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은 7000원 관람권, 콤보 할인 등을 준비했지만, 기대작 부재로 인해 '수능 특수'를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S포커스 기사(2025년 11월 11일)는 '나우 유 씨 미 3', '위키드: 포 굿' 등 개봉 예정작들이 10대 관객층의 큰 호응을 얻기에는 매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수험생 건강과 문화생활, 꼼꼼히 챙기세요

수능 당일 아침, 고사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YTN 날씨, 2025년 11월 11일). 수험생들은 이동 시 안전에 유의하고, 시험장 도착 전후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험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극장을 찾을 계획이라면,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할인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체크리스트

  • 수능 당일 아침, 기온이 낮으니 따뜻한 겉옷을 챙기세요.
  • 아침 안개나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면 마스크를 준비하세요.
  • 극장 방문 시, 수험생 할인 대상 여부와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하세요.
  • 수험표를 지참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시험 후 문화생활 계획이 있다면, 상영 시간표와 예매 상황을 미리 확인하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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