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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강형진 교수,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

서울대병원 강형진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소아 백혈병 분야 권위자인 강 교수의 새로운 리더십에 관심이 모입니다.

핵심 요약

  •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강 교수는 2026년 7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입니다.
  • 소아 백혈병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생산 및 환자 치료 성공을 이끈 바 있습니다.
  •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의 임상 적용 확대에 힘쓸 계획입니다.

서울대병원 강형진 교수,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번 선출은 2025년 11월 7일 대한혈액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 평의원회에서 이루어졌으며, 강 교수는 2026년 7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됩니다. 1958년 창립된 대한혈액학회는 국내 혈액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로서, 강 교수는 소아 백혈병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아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 강형진 교수

강형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에서 소아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를 진료해왔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병원 내 CAR-T 치료제 생산 및 백혈병 환자 치료 성공을 이끌며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소아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임상연구 및 다기관 협력연구를 주도하며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의 임상 적용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혈액학의 미래를 그리다

강 교수는 차기 이사장으로서 "글로벌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지평이 열리는 변화 속에서 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민과도 소통하며 혈액학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학회의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체크리스트

  •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선출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 차기 이사장인 강형진 교수의 주요 전문 분야를 파악했습니다.
  • 강 교수가 이끌어갈 학회의 향후 방향성을 이해했습니다.
  • 소아 혈액종양 분야의 최신 치료 동향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인지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대한혈액학회 창립 연도1958년-국내 혈액학 분야 대표 학술단체
강형진 교수 임기 시작2026년 7월-2년간 임기 수행 예정
운영 연구회 수14개-다양한 혈액학 세부 분야 연구 지원

자주 묻는 질문(FAQ)

Q1. 강형진 교수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가요? A1. 강형진 교수는 소아 백혈병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입니다. 특히 소아 백혈병 환자 치료와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Q2. 대한혈액학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A2.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에 창립된 국내 혈액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입니다. 다양한 임상 및 기초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매년 국제혈액학회를 개최하고 14개의 연구회를 운영하며 국내 혈액학 연구와 학술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3. 강형진 교수가 차기 이사장으로서 강조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A3. 강 교수는 글로벌 AI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정부, 국민과도 소통하며 혈액학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회의 사회적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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