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벤처 1세대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인생 담은 신간 200권을 UNIST에 기증했다.
- 걸그룹 미야오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IS 루키' 트로피를 수상했다.
- 유영두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선수촌 건립 계획에서 장애인체육회 배려 부족을 지적했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비수도권 A매치 티켓 예매율이 저조해 매진 실패가 유력하다.
대한민국 주요 뉴스 브리핑
11월 14일,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벤처 1세대 기업가인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은 자신의 경영 인생을 담은 신간 『이정표를 세우다』 200권을 UNIST에 기증하며 젊은 세대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이는 40여 년간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실천적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뜻으로, UNIST는 이를 통해 창업 정신 확산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는 신인 걸그룹 미야오가 'IS 루키' 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장애인 체육계 소외 우려
한편,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계획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영두 경기도의원은 11월 13일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계획상 장애인체육회 직원의 선수촌 입소가 극히 제한적이며, 합숙소 역시 부족한 상황이라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는 장애인 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함을 보여줍니다.
축구대표팀, 팬심 회복 과제 안고 A매치
축구계에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5개월 만에 열린 비수도권 A매치인 11월 14일 볼리비아전의 티켓 예매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매진 실패가 예상됩니다. 이는 대표팀의 경기력과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방식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대표팀이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체크리스트
- 이준호 명예회장의 신간 『이정표를 세우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 걸그룹 미야오가 수상한 'IS 루키' 트로피는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 경기도선수촌 건립 계획에서 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요?
- 축구대표팀의 비수도권 A매치 티켓 판매 부진 원인은 무엇으로 분석되나요?
참고/출처
- 교 sayı신문(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9354) — 2025-11-14 — 벤처 1세대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인생을 집약한 신간 200권을 UNIST에 기증했다.
- 네이버 뉴스 - 엔터테인먼트(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6164497) — 2025-11-14 — 걸그룹 미야오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IS 루키' 트로피를 수상했다.
- 글로벌에픽뉴스(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511141651101605f69d33b22_29) — 2025-11-14 — 유영두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선수촌 건립 계획에서 장애인체육회 직원 전부 입주가 불가능한 점을 지적하며 문제 제기했다.
- 네이버 스포츠(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37741) — 2025-11-14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년 5개월 만의 비수도권 A매치에서 관중석 4만 석에도 불구하고 매진 실패가 유력하며 팬들의 싸늘한 반응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