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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들 사건 관련 대법원에 '제3자 녹음 증거능력' 판단을 촉구하며, 특수학급 등에서 녹음이 약자를 위한 마지막 보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의 향후 법적 기준 마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