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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센과 치히로' 뮤지컬 한국 첫 선…치매극복 기념식도 열려

예술의전당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뮤지컬 투어가 한국 최초로 개최됩니다. 또한,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및 표창 수여식도 열려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핵심 요약

  •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가 2026년 1월 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최초로 개최된다.
  • 일본, 영국, 중국 등에서 매진 신화를 기록한 이 작품은 영화의 감동을 무대로 재현한다.
  • 11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33명의 지브리 캐릭터 퍼펫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유일열 노인회장과 이은채 주무관 등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증평장뜰시장 상인회는 치매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슈 개요와 배경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유수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 사회의 중요한 이슈인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도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예술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 통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술의전당, '센과 치히로' 뮤지컬 한국 최초 공개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가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일본, 영국, 중국 등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며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연출가 존 케어드와 작곡가 히사이시 조 등 영화 제작진이 참여하여 원작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11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라이브 연주와 33개의 지브리 대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한 퍼펫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문화뉴스, 2025년 9월 30일)

'센과 치히로' 뮤지컬, 캐스팅과 흥행 기록

이번 한국 공연에는 치히로 역에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카와에이 리나가 더블 캐스팅되어 기대를 높인다.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도쿄 월드 프리미어와 런던 초연에 이어 다시 한번 치히로 역을 맡으며, 카와에이 리나는 일본 투어와 런던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에 오른다.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갖추고 있어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24년 상하이 투어에서 8만 장의 티켓을 완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출처: 문화뉴스, 2025년 9월 30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지역사회 공헌자 표창

지난 9월 30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 유일열 노인회장과 옥천군보건소 치매관리팀 이은채 주무관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유 회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으로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와 인식 개선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 역시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출처: 충청일보, 2025년 9월 30일)

증평장뜰시장,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 기여로 장관 표창

같은 날, 증평장뜰시장 상인회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증평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실종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모의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지역 내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을 선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출처: 충청일보, 2025년 9월 30일)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센과 치히로' 뮤지컬 한국 공연 기간2026년 1월 7일 ~ 3월 22일-약 2.5개월
'센과 치히로' 뮤지컬 상하이 투어 티켓 판매량약 8만 장-2024년 기록
'센과 치히로' 뮤지컬 러닝타임18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센과 치히로' 뮤지컬 관람 연령8세 이상-

체크리스트

  • '센과 치히로' 뮤지컬 한국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을 미리 확인하세요.
  • 공연 관람 연령 제한(8세 이상)을 고려하여 예매 계획을 세우세요.
  • 11인조 오케스트라와 퍼펫 퍼포먼스의 웅장함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좋은 좌석을 선택하세요.
  • 치매극복의 날 관련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동참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국 공연 티켓은 언제부터 구매할 수 있나요? A1. 현재 1차 티켓 오픈이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니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뮤지컬은 어떤 매력이 있나요? A2. 영화의 환상적인 세계관과 감동을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존 케어드 연출, 히사이시 조 음악, 토비 올리에 퍼펫 디자인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11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33개의 지브리 캐릭터 퍼펫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Q3.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은 분들은 어떤 활동을 했나요? A3. 유일열 노인회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 및 인식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이은채 주무관은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및 조기 검진 독려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증평장뜰시장 상인회는 실종 치매환자 조기 발견 훈련 및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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