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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연극 '터키 블루스' 재공연, 안성훈 첫 단독 콘서트,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계획 등 11월 문화계 주요 소식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연극 '터키 블루스', 10년 만에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재공연
  • 트로트 가수 안성훈,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 개최 및 라디오 DJ 도전
  • 여의도에 랜드마크 될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청사진 공개
  • 서울 서남권 공연 인프라 확충 및 여의도 개발 시너지 기대

예술의전당, 10년 만의 연극 '터키 블루스' 재공연 소식

배우 전석호가 3년 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연극 '터키 블루스'를 선택했습니다. 2025년 12월 6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작품은 2013년 초연 이후 약 10년 만에 관객을 찾습니다. 초연부터 함께한 김다흰 배우와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전석호는 학창 시절 깊은 우정을 나눴던 두 남자가 시간이 흐른 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기억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성훈, 첫 단독 콘서트와 DJ 도전으로 팬들과 만난다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을 2025년 12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팬클럽 '후니애니'를 위한 맞춤형 세트리스트와 감성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안성훈은 11월 10일과 11일 MBC FM4U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스페셜 DJ로 참여하며 라디오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에 복합문화시설 랜드마크 조성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북쪽에 연면적 6만6000㎡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습니다.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1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전망대 등을 갖춘 대형 공연장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공연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글로벌 금융도시로 개발되는 여의도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크리스트

  •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연극 '터키 블루스'의 공연 기간을 확인하세요.
  • 안성훈의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 티켓 오픈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세요.
  •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관련 서울시 발표 내용을 참고하여 향후 문화 인프라 변화를 주시하세요.
  • 관심 있는 공연이나 행사의 예매 및 신청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새로운 문화시설 건립 소식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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