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에이피알, 2023년 3분기 가파른 성장세 지속 전망
- 미국 시장 매출 급증, 아마존 프라임데이 및 얼타 뷰티 입점 효과
- 4분기 성수기 효과로 실적 기대감 고조, 목표주가 30만원 상향
- 유럽 온라인 직진출 및 신규 시장 확장으로 추가 성장 기대
- 유안타증권, 전방위 확장 통한 글로벌 성장 가속화 전망
이슈 개요와 배경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2023년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채널 확장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LS증권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에이피알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크게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에이피알, 3분기 성장세 지속 전망
LS증권은 2023년 3분기 에이피알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3,739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8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 9월 30일 시사저널e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225% 급증했으며, 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특수와 더불어 주요 뷰티 채널인 '얼타 뷰티' 입점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4분기 성수기 효과로 실적 기대감 고조
다가오는 4분기에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에이피알의 실적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LS증권은 4분기 매출액을 4,482억원, 영업이익을 1,048억원으로 예상하며, 특히 미국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3년 9월 30일 비즈니스포스트 기사에서는 아마존 내 순위 상승,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구매가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유럽 온라인 직진출 및 중동, 남미 등 신규 시장 확장이 추가적인 매출 증대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LS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글로벌 확장 전략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대
유안타증권 역시 에이피알의 제품, 채널, 지역 전방위 확장을 통한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전망하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2023년 9월 30일 비즈니스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이러한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2023년 10월 1일 상장을 앞둔 명인제약은 유통물량 비중과 금액이 역대 최상위권에 해당하여 상장일 주가 급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참고/출처
- 시사저널e(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718) — 2023-09-30 — ‘품절주’ 명인제약 상장 D-1···따따블도 가능할까?
- 비즈니스포스트(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289) — 2023-09-30 — 유안타증권 "에이피알 제품·채널·지역 전방위 확장, 글로벌 성장 가속화"
- s-journal(https://www.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08) — 2023-09-30 — 에이피알, 글로벌 채널 확장 힘입어 올 3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