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되었습니다.
-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을 앞두고 조직 안정과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 정기선 회장은 과거 HD현대마린솔루션 설립 및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주도하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 이상균, 조영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금석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여 HD현대중공업 공동 대표를 맡습니다.
- 내년 1월 1일 통합되는 HD건설기계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신임 대표도 내정되었습니다.
-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영 환경 대응 및 신구 경영진의 조화를 통한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 본격화
HD현대는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그룹의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습니다. 이 소식은 2025년 10월 17일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승진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두고 조직 안정과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예년보다 빠른 시점에 단행되었습니다. 정기선 회장은 2016년 HD현대마린솔루션 설립을 주도하고 2021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이끌며 그룹의 핵심 사업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출처: ZIKSIR, 2025년 10월 17일)
신구 경영진 조화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이번 인사를 통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일선에서 힘을 보탭니다. 또한,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여 이상균 부회장과 함께 HD현대중공업 공동 대표를 맡게 됩니다. 내년 1월 1일 통합되는 HD건설기계 대표에는 문재영 부사장이,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에는 송희준 부사장이 각각 내정되었습니다. HD현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구 경영진의 조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출처: EBN, 2025년 10월 17일)
종합 중공업 그룹 도약 위한 경영 전략 가속화
HD현대는 후속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경영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세계 최고의 종합 중공업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HD현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합니다. 특히 조선업 분야에서의 위상 강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출처: Energy Daily, 2025년 10월 17일)
체크리스트
- HD현대의 3세 경영 체제 전환 시점을 파악하고 관련 뉴스를 확인합니다.
- 정기선 회장의 과거 주요 성과와 이번 인사의 배경을 이해합니다.
- 합병 예정인 계열사들의 새로운 대표 내정자를 확인합니다.
- HD현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집중할 분야를 파악합니다.
- 2025년도 사업 계획 확정 및 경영 목표 달성 의지를 확인합니다.
- 조선업 분야의 위상 강화 및 신기술 개발 계획을 주목합니다.
참고/출처
- ZIKSIR(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254) — 2025-10-17 — HD현대, 정기선 회장 승진···3세 경영 체제로
- EBN(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2512) — 2025-10-17 — HD현대, 2025년도 사장단 인사 단행…합병 앞두고
- Energy Daily(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934) — 2025-10-17 — “정기선 회장이 HD현대 이끈다”
- Greened(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2111) — 2025-10-17 — HD현대 정기선 회장 승진…그룹 오너 경영체제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