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가을철 10-11월, 쯔쯔가무시증 및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야외 활동 후 3주 이내 고열, 구토 등 증상 시 즉시 진료받아야 합니다.
- 고려대 구로병원은 G밸리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 고려대 연구팀은 하이드로젤 기반 세포외 소포체 간편 분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기후 변화로 진드기 활동 시기가 길어져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 나타나면 즉시 진료받으세요
10월과 11월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이들 질환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자칫 혼동하기 쉽습니다. 야외 활동 후 3주 이내에 고열, 두통, 설사,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2025년 10월 23일자 보도에서는 전했습니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약 18.5%에 달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G밸리 의료기기 산업 거점 역할 강화 나선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오는 10월 31일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2025 의료기기 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25년 10월 23일자 보도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지원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G밸리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병원 중심의 실증·검증·사업화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야외 활동 후 2~3주간 고열, 구토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 진드기 물린 자국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발견 시 제거 후 소독하세요.
- 풀밭 등 진드기가 많은 곳에서는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세요.
- 외출 시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고 샤워하세요.
- 실내에서는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진드기 서식지를 줄이세요.
- 고려대 구로병원의 의료기기 산업 간담회 개최 소식을 참고하여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세요.
- 고려대 연구진의 세포외 소포체 분리 기술 개발 소식을 통해 미래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살펴보세요.
참고/출처
- SBS(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99145?sid=103) — 2025-10-23 — 이유 알 수 없는 고열과 구토, 피부에 ‘이것’ 없는지 확인하라던데
- 아주경제(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62143?sid=102) — 2025-10-23 — 고려대 구로병원, 31日 의료기기 산업 간담회 개최…“G밸리 의료기기 산업거점 역할 강화”
- 메디컬타임즈(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974) — 2025-10-23 — 고려대-KIST, 얼려 굳힌 하이드로젤로 세포외 소포체 간편하게 분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