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윤석준 고려대 의대 교수가 대한예방의학회 제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입니다.
- 윤 신임 이사장은 예방의학 및 보건정책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 포스코청암재단은 제17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정했으며, 고려대 교수 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신진 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고려대 윤석준 교수,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되다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대한예방의학회의 제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소식이 2025년 10월 23일 전해졌습니다. 이번 선출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제77차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 이사회에서 결정되었습니다. 윤 교수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됩니다. 1947년 설립된 대한예방의학회는 국민 건강 증진과 공중보건 향상을 목표로 학술 연구, 정책 개발, 교육 활동을 수행해왔습니다.
국내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할 윤석준 신임 이사장
윤석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관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예방의학 및 보건정책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2002년부터 고려대 의과대학에 재직하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국내외 유관 기관과 협력해왔습니다. 현재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장으로서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선도하고 있으며,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해 온 그의 리더십이 기대됩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 고려대 교수 3명 포함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제17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정했다고 2025년 10월 23일 밝혔습니다. 이 중 고려대학교에서는 이재웅 교수(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임경태 교수(생명과학부), 유동주 교수(기계공학부)가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분야의 유망 신진 과학자들에게 2년간 총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민간 연구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체크리스트
-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 선출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 윤석준 교수의 주요 경력과 전문 분야를 파악했습니다.
-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지원 대상에 고려대 교수들이 포함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신진 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지했습니다.
- 국내 보건의료 및 과학 연구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참고/출처
- 연합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7402?sid=102) — 2025-10-23 — 윤석준 고려대의대 교수가 제18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연합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929?sid=102) — 2025-10-23 — 대한예방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윤석준 고려대 의대 교수가 확정되었습니다.
- HBN프레스(https://hbnpress.com/news/view/1065595836024163) — 2025-10-23 — 포스코청암재단이 제17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정했으며, 고려대 교수 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 이코노미톡뉴스(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63) — 2025-10-23 — 제17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로 선정된 30명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 포인테뉴스(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34) — 2025-10-23 — 포스코청암재단은 신진 과학자 지원 프로그램인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