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홍현희, 제이쓴의 '아내 우선' 정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 제이쓴은 둘째 계획 시 아내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 홍현희는 도경완과의 해루질 중 답답함을 느끼며 장윤정의 심정을 이해했다.
- 경기도교육청은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탐방은 역사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홍현희, 제이쓴의 '아내 우선'에 감동받은 사연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28일 방송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깊은 배려에 감동했다. 제이쓴은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여성의 몸이 99% 리스크를 안는다"며 아내 홍현희의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현희가 출산 후 우울감을 겪었을 때 아기를 돌보며 밖으로 나가라고 격려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파일럿이 꿈인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반대한다면 비행기 면허를 따지 않겠다고 단언했으며, 위험한 순간에는 아들보다 아내가 더 걱정된다고 말해 홍현희를 감동시켰다.
홍현희, 도경완에 답답함 토로하며 장윤정 마음 이해
한편, 홍현희는 도경완과의 해루질 체험 중 답답함을 토로했다. 아무것도 잡지 못해 불안해하는 도경완에게 홍현희는 물에 들어가라고 지시했지만, 도경완은 곧바로 나와 홍현희의 불만을 샀다. 홍현희는 "말만 많았다. 장윤정 마음도 좀 이해됐다"며 제이쓴이 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처럼 '대놓고 두집살림'은 부부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으로 역사 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역사 의식 함양을 위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025년 10월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역사·보건 교사 등 총 617명이 참여하며, 하얼빈·연길, 상하이·난징 등 두 개 노선으로 나뉘어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역사 교육을 받게 된다.
체크리스트
- 예능 시청 시, 출연진의 발언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다양한 관점을 고려합니다.
- 부부 관계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인지합니다.
- 역사 탐방 프로그램 참여 시, 사전 학습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합니다.
-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 시, 당시 상황과 인물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 자녀 계획에 대한 논의 시, 배우자의 건강과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 교육 프로그램 참여 전, 안전 수칙과 비상 연락망을 미리 확인합니다.
참고/출처
- 스포츠조선(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79253) — 2025-10-28 — 홍현희,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에 감동했다는 내용.
- 스포츠경향(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580773) — 2025-10-28 — 홍현희가 도경완에게 답답함을 느끼며 장윤정의 마음을 이해했다는 내용.
- 글로벌에픽뉴스(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5102817521148745f69d33b22_29) — 2025-10-28 — 경기도교육청의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운영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