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배우 김소현,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 출연
- 남편 손준호와 가수 장윤정의 묘한 투샷에 질투심 폭발
- 김소현, 남편에게 서운함 토로하며 솔직한 심경 전달
- 도경완, 장윤정과 결혼 결심 이유 최초 공개
- '대놓고 두집살림', 연예계 부부들의 리얼리티 예능
김소현, '두집살림'서 남편 손준호와 장윤정 모습에 질투심 느낀 사연
배우 김소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출연해 남편 손준호와 가수 장윤정의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025년 11월 11일 방송된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짝을 바꿔 어촌 체험에 나섰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가 장윤정 옆에 있는 모습을 보고 "하늘나라에서 다른 여자랑 있는 걸 보면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준호는 당시 집에 가서 혼났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도경완은 김소현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 남편 손준호에게 솔직한 심경 토로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에게 "때로 남자친구로만 느껴질 때 보호받고 케어받는 느낌이 없어 서운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런 이야기 들으니 지난 날을 반성하게 된다"며 공감했고, 홍현희는 장윤정에게 직접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도경완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김소현에게 '현누'라는 별명을 제안하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도경완, 장윤정과 결혼 결심 이유 최초 공개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힘든 걸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인데 나랑 처음 만나 그 이야기를 했다. 그 모습에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대놓고 두집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부들이 시골 마을에서 두 집 살림을 체험하며 진짜 부부의 삶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체크리스트
- 예능 시청 시 출연진의 감정 변화에 주목하며 시청한다.
- 부부 관계에서 서운함을 느낄 때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 상대방의 힘든 모습을 봤을 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스스로 점검한다.
- 연예인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부부의 모습을 간접 경험한다.
- '대놓고 두집살림'의 방송 시간을 확인하고 시청 계획을 세운다.
참고/출처
- 텐아시아(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87680) — 2025-11-11 — 김소현, 손준호X장윤정 투샷에 "오래 살 것…다른 여자랑 있는 꼴 못 봐" (두집살림)
- 스타뉴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345791) — 2025-11-11 — ‘두집살림’ 도경완 “힘든 모습 처음 보여준 장윤정, 지켜주고 싶어 결혼 결심”[SC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