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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급식센터 위탁 운영 및 미래 인재 양성 박차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AI 기반 미래 여성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입학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핵심 요약

  • 경인여대 산학협력단,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3년간 위탁 운영
  • AI, ESG, 글로벌 기반 미래형 여성 인재 양성에 집중
  • 더존비즈온과 MOU 체결, AI 교육 강화
  • 인천·경기북부 18개 전문대학, 공동 발전 방안 모색
  • RISE 사업 공동 대응 및 대학 간 협력 강화

경인여대, 계양구 급식센터 위탁 운영으로 지역사회 기여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6년부터 3년간 인천 계양구의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되었다고 2025년 11월 4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사업 수행 능력과 운영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경인여대 산학협력단은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의 위생 관리 지도, 식단 개발, 영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미래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경인여대의 노력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2025년 11월 3일 인터뷰를 통해 AI, ESG, 글로벌을 핵심 축으로 하는 미래형 여성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AI선도대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더존비즈온과의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의 AI 기술을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의료행정학과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등에서는 전공 특성에 맞는 실습형 AI 교육을 강화하여 '입학이 곧 취업으로 이어지는 대학'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경기북부 전문대학, 공동 발전 위한 협력 강화

경인여자대학교를 포함한 인천·경기북부 지역 18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2025년 11월 2일 안산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전문대학의 현안과 RISE 사업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학 간 정보 교류 및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교수 및 학생 교류 활성화,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모델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전문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경인여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할 급식센터의 주요 대상 시설을 확인하세요.
  • 경인여대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집중하는 세 가지 핵심 축(AI, ESG, 글로벌)을 기억하세요.
  • 경인여대와 더존비즈온의 MOU 체결이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가져보세요.
  • 인천·경기북부 전문대학 협의회에서 논의된 공동 발전 방안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보세요.
  • RISE 사업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찾아보며 지역 대학의 발전 방향을 이해해 보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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