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배우 한효주, KBS 대기획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 내레이션 맡아
- 데뷔 23년 만에 과학 다큐멘터리에 첫 도전
- 질병, 노화 등 인간 한계 극복 기술과 사람들의 이야기 조명
- 1부 '사이보그', 2부 '뇌 임플란트', 3부 '유전자 혁명'으로 구성
- 과거 화면해설 경험 바탕으로 '휴머니즘'에 초점 맞춰 전달 예정
한효주, '트랜스휴먼' 내레이션으로 과학 다큐 첫 도전
배우 한효주가 KBS 대기획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 3부작의 내레이션을 맡아 과학 다큐멘터리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3년 데뷔 이후 23년차를 맞이한 한효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첨단 과학 기술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은 질병, 노화, 신체 결손 등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룬다. (2025년 11월 11일 네이버 뉴스 보도)
인간 한계 극복 위한 첨단 과학, 한효주 목소리로 생생하게
'트랜스휴먼'은 1부 '사이보그', 2부 '뇌 임플란트', 3부 '유전자 혁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1부 '사이보그'에서는 말기 심부전 환자가 '완전 인공 심장' TAH(Total Artificial Heart)를 이식받아 생명을 이어가는 실제 사례가 소개된다. 프랑스의 장이브 르브네즈 씨는 "이 기술이 없었다면 작년 12월에 이미 죽었을 것"이라며 인공 심장이 구세주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2025년 11월 11일 탑스타뉴스 보도)
한효주, '휴머니즘' 초점으로 과학 이야기 전달 포부
한효주는 내레이션 참여에 대해 "공부가 되기도 했고, 이 소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제안을 고민 없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과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내레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휴머니즘'에 초점을 맞춰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디즈니+ 드라마 '지배종'에서 세포 배양 장기를 다루는 역할을 맡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드라마 속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2025년 11월 11일 뉴데일리 보도)
체크리스트
- '트랜스휴먼' 다큐멘터리 방영 일정 확인하기
- 한효주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이유 되새겨보기
- 다큐멘터리에서 다룰 주요 과학 기술 분야 파악하기
- 인공 심장 등 첨단 기술 사례에 대한 관심 갖기
-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보기
- 과학 기술 발전과 윤리적 문제에 대한 고민 시작하기
- 다큐멘터리 시청 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보기
참고/출처
- 네이버 뉴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735551) — 2025-11-11 — "삶은 지속되고 있어" 한효주, 데뷔 23년 차에 뜻깊은 소식…다큐 '트랜스휴먼' 내레이션 도전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416) — 2025-11-11 — 한효주,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내레이션 참여…휴머니즘 전한다
- 뉴데일리(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1/11/2025111100208.html) — 2025-11-11 — 한효주 "드라마에서 '세포 배양 장기' 보편화 역할 … 첨단기술이 현실로 다가와 놀라"
- 탑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70692) — 2025-11-11 — “심장이 공장에서 태어난다”…한효주·장이브르브네즈, ‘트랜스휴먼’서 경계선의 삶→최첨단 기술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