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마이케이 페스타 라인업 공개, K컬처 축제 예열

2026 마이케이 페스타가 6월 25~28일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다. K팝 공연, 전시, 토크, B2B 상담이 결합된 K컬처 종합 행사다.

마이케이 페스타 K컬처 행사의 공연과 전시 분위기를 담은 무대 이미지

사진:  zero take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마이케이 페스타, 6월 25~28일 고양에서 열린다

마이케이 페스타는 K팝 공연과 K콘텐츠 전시, 산업 교류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K컬처 종합 행사다. 올해 행사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에서 진행된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최근 K팝 콘서트 라인업이 순차 공개됐다. 공연만 강조하는 페스티벌보다 산업형 행사 성격이 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MyK LIVE, 트레저·피원하모니·제로베이스원이 무대에 오른다

MyK LIVE는 행사에서 대중 주목도가 가장 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트레저,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라이즈, 이븐, 하츠투하츠, 하이라이트, 제로베이스원, 웬디, 이즈나, 이펙스, 킥플립 등이 포함됐다.

콘서트 라인업은 팬덤 유입의 첫 관문이다. 여러 기획사의 팀을 같은 무대에 세우면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의 여행 수요까지 자극할 수 있다. 고양 킨텍스는 대형 전시장과 접근성을 갖춰 공연과 전시를 함께 운영하기에 유리하다.

전시·토크·팝업이 K컬처 소비 경험을 넓힌다

공식 발표 자료는 MyK STREET에서 K컬처 관련 기업의 팝업스토어와 쇼케이스가 운영된다고 설명한다. 팬이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구조를 넘어 굿즈,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IP를 직접 경험하는 동선을 만드는 셈이다.

MyK VOICE는 문화산업 토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K컬처가 음악과 드라마의 인기를 넘어 제작, 유통, 팬 커뮤니티, 브랜드 협업까지 넓어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치다.

B2B 상담회는 축제를 산업 행사로 바꾸는 축이다

마이케이 페스타의 차별점은 B2B 수출 상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한 행사 안에서 만날 수 있으면, 문화 향유와 실제 거래 가능성이 동시에 생긴다.

K컬처 산업은 팬덤의 열기만으로 지속되기 어렵다. 현지 유통 파트너, 라이선싱, 공동 제작, 브랜드 협업이 뒤따라야 장기 매출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그런 연결을 공식 프로그램 안에 넣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티켓·세부 일정 공개가 흥행의 다음 변수다

남은 관전 포인트는 티켓 오픈과 세부 시간표다. 인기 아티스트가 다수 참여하는 만큼 날짜별 출연진, 좌석 운영, 팬 동선 관리가 흥행과 만족도를 좌우한다.

행사가 공연 중심으로만 소비되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수 있다. 반대로 전시와 산업 프로그램이 팬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면, 마이케이 페스타는 K컬처를 즐기는 축제이자 관련 기업이 해외 판로를 찾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 마이케이 페스타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
2026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다.
마이케이 페스타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볼 수 있나?
K팝 공연인 MyK LIVE, 문화산업 토크인 MyK VOICE, 체험·팝업 중심의 MyK STREET, B2B 수출 상담 프로그램 등이 예고돼 있다.
이번 행사가 K컬처 산업에 중요한 이유는?
팬 행사와 산업 교류를 한 장소에 묶기 때문이다. 공연 수요, 콘텐츠 소비, 브랜드 협업, 해외 바이어 상담이 한 흐름 안에서 이어질 수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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