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TS 파리 공연 9만2천명, 단일 회차 최다 기록

BTS가 스타드 드 프랑스 아리랑 투어 1회차에 9만2천명을 모아 팀 공연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유럽 팬덤과 다음 일정을 정리했다.

BTS 파리 공연에 9만2천 명이 모인 스타드 드 프랑스의 열기를 상징하는 대형 콘서트 이미지

사진:  Yvette de Wit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스타드 드 프랑스 9만2천석이 BTS 최다 기록이 됐다

BTS 파리 공연은 아리랑 월드투어의 유럽 구간을 마무리하는 스타디움 콘서트다. 현지시간 7월 17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첫 회차에는 플로어석을 포함해 9만2천명이 입장했다.

이는 BTS가 데뷔 후 연 단일 공연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이다. 약 8만명을 수용하는 프랑스 최대 경기장의 관중석뿐 아니라 경기장 바닥까지 공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7년 만의 프랑스 무대가 아리랑 유럽 투어를 닫았다

BTS가 프랑스에서 단독 공연을 연 것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 마드리드, 브뤼셀, 런던, 뮌헨을 거친 유럽 일정의 마지막 도시로 파리가 배치되면서 오랜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모였다.

연합뉴스 현장 보도에 따르면 멤버들은 아리랑 앨범 수록곡과 Not Today, IDOL, Butter, Dynamite 등을 불렀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JUMP는 프랑스 관객을 위한 추가 무대로 선보였다.

세대를 넓힌 팬덤이 경기장 밖까지 공연을 확장했다

공연장 주변에는 유럽 각국에서 온 팬들이 모였고, 자체 제작 굿즈 교환과 춤,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20∼30대뿐 아니라 가족 단위와 중장년 관객도 확인돼 K팝 스타디움 공연의 연령대가 넓어졌음을 보여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도 공연장을 찾았다. 국가 정상의 관람 자체보다 주목할 부분은 K팝 공연이 현지 대중문화 뉴스와 도시 소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형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파리에서는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련 팝업 매장도 운영된다.

18일 2회차 뒤 북미 구간으로 이동한다

BTS는 7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파리 공연을 연다. 따라서 9만2천명은 이틀 합계가 아니라 17일 한 회차의 기록이다. 두 번째 공연의 실제 관객 수와 운영 결과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파리 이후 투어는 북미 구간으로 이어진다. 이번 기록이 보여준 것은 군 복무에 따른 단체 활동 공백 뒤에도 대형 경기장을 채우는 수요가 유지됐다는 사실이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도시별 동원 규모와 함께 공연·팝업·관광 소비가 얼마나 장기간 이어지는지다.

자주 묻는 질문

BTS 파리 공연 관객은 몇 명이었나?
2026년 7월 17일 스타드 드 프랑스 1회차에는 플로어석을 포함해 9만2천명이 입장했다. BTS가 데뷔 후 연 단일 공연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이다.
BTS 파리 공연은 언제 열렸나?
아리랑 월드투어 파리 공연은 현지시간 2026년 7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다. 17일 1회차가 9만2천명 기록을 세웠다.
BTS는 파리 공연에서 어떤 노래를 불렀나?
아리랑 앨범 수록곡과 함께 Not Today, IDOL, Butter, Dynamite 등 대표곡을 선보였다. 프랑스 팬을 위한 곡으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JUMP도 포함됐다.

출처

#BTS#아리랑투어#파리공연#스타드드프랑스#K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