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2집 'PUREFLOW' 발매·23개 도시 월드투어 확정
르세라핌이 5월 22일 첫 정규 앨범 'PUREFLOW' pt.1을 발매하고 23개 도시 32회 월드투어를 확정했다. 마카레나를 샘플링한 타이틀 'BOOMPALA'와 첫 유럽 단독 콘서트가 화제다.
사진: Elijah Ekdahl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5월 22일 첫 정규 앨범 ‘PUREFLOW’ pt.1 발매, ‘POWERFUL’의 애너그램
르세라핌(LE SSERAFIM)이 5월 22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PUREFLOW’ pt.1을 발매했다. 앨범명 ‘PUREFLOW’는 ‘POWERFUL’의 철자를 재배열한 애너그램으로, 두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다섯 멤버의 내적 성장 서사를 담았다. 그룹은 이 앨범이 “2026년 르세라핌의 감정과 생각을 가장 솔직하게 담아낸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 ‘BOOMPALA’, 마카레나 샘플링으로 전 세대 공략
타이틀곡 ‘BOOMPALA’는 19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마카레나’를 샘플링했다. 나이·국적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사운드를 구현한 곡으로, 멤버들이 대학 축제 현장에서 선보인 무대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르세라핌이 지금껏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 이미지와는 달리 가볍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신선하다는 평이다.
7월 11일 인천 포문…23개 도시 32회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는 7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후 일본 오사카·가나가와·시즈오카·미야기·후쿠오카 등 5개 도시, 북미 로스앤젤레스·타코마·산호세·피닉스·포트워스·올랜도·시카고·워싱턴 D.C.·뉴어크 9개 도시를 순회한 뒤 10월에는 런던·암스테르담·파리·코펜하겐·베를린으로 이어진다. 투어 후반에는 타이베이·싱가포르·마닐라 등 동남아시아·동아시아 지역까지 아우른다.
첫 유럽 단독 콘서트…K팝 걸그룹 글로벌 확장의 증거
이번 투어의 유럽 일정은 르세라핌의 첫 독립 유럽 콘서트다. 지금까지 유럽 팬들은 K-팝 합동 공연을 통해서만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었다. 단독 투어를 뒷받침할 수준의 현지 팬덤이 형성됐다는 의미이자, K-팝 걸그룹이 아이돌 시장을 넘어 글로벌 공연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Kim Chaewon·Sakura·Huh Yunjin·Kazuha·Hong Eunchae 다섯 멤버가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총 23개 도시 32회 공연으로 구성돼 1회차 솔드아웃 이후 추가 공연 발표 가능성도 열려 있다.
자주 묻는 질문
- 르세라핌 PUREFLOW는 어떤 의미인가요?
- 'PUREFLOW'는 'POWERFUL'의 철자를 재배열한 애너그램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마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다섯 멤버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 타이틀곡 BOOMPALA는 어떤 곡인가요?
- 'BOOMPALA'는 1990년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마카레나'를 샘플링한 곡이다. 나이·국적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르세라핌은 이 곡이 PUREFLOW의 에너지를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 월드투어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7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 북미 9개 도시, 10월 유럽 5개 도시(런던·암스테르담·파리·코펜하겐·베를린), 이후 타이베이·싱가포르·마닐라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한다. 총 23개 도시 32회 공연이다.
- 르세라핌의 첫 유럽 단독 투어라는 점이 왜 의미 있나요?
- 이번 PUREFLOW 투어는 르세라핌의 첫 독립 유럽 콘서트다. 그간 유럽 팬들은 K-팝 합동 공연에서만 르세라핌을 볼 수 있었다. 유럽 단독 투어는 현지 팬덤 규모가 단독 공연을 뒷받침할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