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레이밴 AI 글래스 2세대, 한국 5월 25일 출시 69만 원부터
에실로룩소티카·메타가 레이밴 메타 젠2와 오클리 메타 AI 글래스를 5월 25일 국내 백화점·면세점에서 출시한다. 12MP 카메라와 오픈이어 오디오, 메타 AI 탑재로 69만 원~.
사진: Zarak Khan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레이밴 메타 젠2·오클리 메타, 5월 25일 국내 동시 상륙
레이밴 메타 2세대(Ray-Ban META Gen2)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과 메타의 협업으로 탄생한 AI 스마트 글래스다. 에실로룩소티카가 5월 25일부터 국내 백화점, 면세점, 안경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9만 원부터 책정됐다. 레이밴 3종과 오클리 브랜드 2종이 함께 출시돼 소비자 선택지가 늘었다.
레이밴 메타는 웨이페어러, 스카일러, 헤드라이너 세 가지 클래식 프레임으로 일상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내세운다. 오클리 메타는 스포츠용 뱅가드와 라이프스타일용 HSTN으로 액티브 유저를 공략하며, 레이밴과 동일한 AI 기능을 탑재해 퍼포먼스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했다.
12MP 카메라·메타 AI 탑재, 일상 촬영 도구로 설계
레이밴 메타 2세대의 핵심은 12MP 초광각 카메라다. 3K 울트라HD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촬영 시 LED 표시등이 자동 점등돼 피사체의 사생활을 배려한다. 최대 8시간 배터리로 종일 착용이 가능하고, 오픈이어 스피커는 외부 소리를 차단하지 않아 주변 환경 인식을 유지한 채 음악과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헤이 메타(Hey Meta)” 음성 명령으로 메타 AI를 즉시 호출할 수 있는 것도 핵심 기능이다. 메타 AI 앱과 연동해 촬영한 사진·영상을 즉시 편집·공유할 수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SNS 이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선글라스·투명·편광·변색 렌즈 등 다양한 옵션으로 취향에 맞게 조합이 가능하다.
메타 AI 글래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수백만 대 판매
레이밴 메타 1세대는 미국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을 넓혀 수백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경쟁 제품인 삼성-구글의 갤럭시 XR 스마트 글래스가 가을 출시를 예고한 상황에서, 메타는 레이밴·오클리 두 브랜드로 한국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애플도 자체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AI 웨어러블 경쟁은 하반기로 갈수록 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은 프리미엄 IT 기기 수용 속도가 빠른 시장으로 꼽힌다. 에실로룩소티카는 국내 안경원 채널을 기반으로 도수 렌즈 착용자 대상 확장 모델도 추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반 안경 이용자층까지 공략하는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5월 25일 이후 판매처와 가격 확인 방법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 AI 글래스는 5월 25일부터 주요 백화점, 면세점, 오클리 파트너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69만 원은 기본 선글라스 렌즈 기준이며, 편광·변색 렌즈 조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메타 AI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한다.
자주 묻는 질문
- 레이밴 메타 AI 글래스 한국 출시일과 가격은?
- 2026년 5월 25일 국내 백화점, 면세점, 안경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9만 원부터다.
- 레이밴 메타 2세대 주요 기능은 무엇인가?
- 12MP 초광각 카메라로 3K 울트라HD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오픈이어 스피커로 주변 소리를 차단하지 않은 채 음악과 통화를 즐길 수 있다. '헤이 메타' 음성 명령으로 메타 AI와 대화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지속된다.
- 오클리 메타는 레이밴 메타와 어떻게 다른가?
- 레이밴 메타는 웨이페어러·스카일러·헤드라이너 등 패션 지향 디자인으로 일상용을 겨냥하고, 오클리 메타는 뱅가드(스포츠)·HSTN(라이프스타일) 두 모델로 액티브 유저를 타깃으로 한다.
- 도수 렌즈 착용자도 사용할 수 있나?
- 레이밴 메타는 선글라스·투명·편광·변색 렌즈 옵션을 제공한다. 도수 렌즈 착용자를 위한 안경 형태 2종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