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R&D 125개 과제, 부산서 성과 공개
과기정통부가 부산에서 125개 반도체 연구 과제와 산학연 관계자 800명이 참여하는 성과교류회를 연다.
사진: Umberto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부산 행사에 125개 과제·800명 참여
반도체 사업 성과교류회는 정부가 지원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국제협력의 결과를 산학연이 함께 점검하는 자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세 번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125개 과제의 연구책임자와 반도체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한다. 과제별 결과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와 수요 기업의 연결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AI 팩토리가 바꿀 산업 생태계 조망
첫날 기조연설은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맡는다. 주제는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인 AI 팩토리가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미칠 변화다.
AI 모델 경쟁이 데이터센터 전력과 가속기, 메모리, 네트워크 수요로 이어지면서 연구 성과의 사업화 경로도 중요해졌다. 연구실 수준의 성능뿐 아니라 실제 시스템에서의 효율과 공급망 연계가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신소자·첨단 패키징에 전문가 상담 집중
전문분과에서는 연구책임자들이 분야별 성과와 다음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신소자와 첨단 패키징 분야에는 전문가 컨설팅도 마련된다.
첨단 패키징은 서로 다른 칩을 한 시스템으로 묶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핵심 공정이다. 국내 연구가 설계·소재·장비 기업의 수요와 얼마나 연결되는지가 이번 교류회의 실질적인 관전 포인트다.
엣지 AI 보안 등 우수 성과 13건 전시
부대 전시에는 CMOS-NEM 기반 임베디드 보안 엣지 AI 시스템을 포함한 우수 연구성과 13건이 소개된다. 자세한 일정과 발표 구성은 보도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이후에는 상담이 공동 연구나 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봐야 한다. 정부 지원 과제의 성과가 산업 현장에 안착하려면 후속 실증과 수요 기업의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 2026년 반도체 사업 성과교류회는 언제 열리나요?
- 2026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열립니다.
- 성과교류회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 반도체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성과, 신소자·첨단 패키징 분야 상담, 우수 연구성과 13건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