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사실조사 20일 시작, 비대면 참여 8월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는 8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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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사실조사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인하는 정기 행정조사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조사를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복지, 재난관리, 선거와 교육 등 주소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초 자료로 쓰인다. 실제 거주 상황과 등록 정보가 다르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정정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매년 반복되는 조사이지만 올해도 비대면 참여 기간과 방문 조사 기간이 나뉘므로 일정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정부24 비대면 조사는 8월 31일까지 주소지에서 참여
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앱의 주민등록 사실조사 메뉴에서 본인 인증을 하고 세대 정보를 확인한 뒤 위치정보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휴대전화의 GPS 정보로 등록 주소지 인근에서 참여했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직장이나 여행지에서는 완료하기 어렵다. 세대별로 한 명이 대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는 행정안전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비대면 참여 1,265만명, 1인 가구 편의 높여
비대면 조사는 맞벌이와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2022년 처음 도입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5년에는 약 1,265만명이 참여해 방문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가구의 부담을 줄였다.
모바일 참여가 늘면 조사 인력이 방문해야 하는 세대를 줄여 행정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거나 위치 확인에 동의하기 힘든 경우에는 기존 방문 조사 방식이 유지된다. 비대면 방식은 선택 사항이며,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미참여 세대와 중점 대상은 9월부터 방문 확인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이후 이·통장 또는 담당 공무원의 방문 조사를 받는다.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이나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중점 조사 대상은 비대면 참여 여부와 별개로 추가 확인이 이뤄질 수 있다.
방문 조사자를 사칭한 개인정보 요구에도 주의해야 한다. 조사 목적에 필요하지 않은 계좌 비밀번호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사원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언제 하나?
- 전체 조사 기간은 2026년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다. 스마트폰 정부24 앱을 이용하는 비대면 조사는 8월 31일까지 먼저 진행되고, 이후 미참여 세대에는 방문 조사가 이어진다.
- 비대면 사실조사는 어떻게 참여하나?
-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정부24 모바일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안내를 선택하고 본인 인증과 위치 확인 절차를 따르면 된다. 위치정보를 활용하므로 등록된 주소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면 방문 조사를 받지 않나?
- 일반적으로 비대면 참여 세대는 방문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복지취약계층이나 장기 미인정 결석·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 중점 조사 대상은 별도 확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