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맘스터치,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하며 2호점 오픈 및 연내 추가 출점 계획
- '맘스피자' 출시 1년 만에 폭풍 성장, 햄버거·치킨 이어 피자 사업 영역 확장
- '버터밀크소금도우' 활용한 신메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2030 여성층에 인기
-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진행, 특별 매장 운영
- 일본 시장에서 '코스파' 중시 트렌드 맞춰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호조세
이슈 개요와 배경
최근 맘스터치가 해외 시장 진출과 신사업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매장 확장은 한국 외식 브랜드의 글로벌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또한, 맘스터치는 기존의 강점인 치킨과 버거를 넘어 피자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종합 외식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맘스터치, 일본 시장 공략 가속페달
맘스터치는 지난 4월 일본 1호점을 도쿄 시부야에 개점한 데 이어, 9월 30일에는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하라주쿠 다케시타도리에 2호점을 오픈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굿모닝경제, 2025년 9월 26일) 싸이버거 등 대표 메뉴와 함께 피자, 치즈볼 등 현지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코스파(가성비)'를 중시하는 일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전략이 주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하며 현지 사업이 순항 중임을 보여줍니다. (출처: 한국판, 2025년 9월 26일)
'맘스피자' 1년 만에 폭풍 성장, 새로운 강자로 부상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가 출시 1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며 햄버거와 치킨에 이어 피자까지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습니다. (출처: 인사이트, 2025년 9월 26일) 특히 자체 개발한 '버터밀크소금도우'를 활용한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독특한 식감으로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타코를 연상시키는 풍미와 맥주와의 궁합도 장점으로 꼽히지만, 일부에서는 기존 피자와의 차별성 부족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덤 마케팅 시너지 창출
맘스터치는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특별 매장을 운영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게임톡, 2025년 9월 25일)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로 꾸며진 DDP점을 방문하여 한정 메뉴와 굿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DDP점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이는 맘스터치의 다양한 사업 확장 전략과 더불어 팬덤을 활용한 마케팅 시너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고/출처
- 굿모닝경제(https://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392) — 2025-09-26 — 맘스터치,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 및 2호점 오픈 소식
- 한국판(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08008?sid=102) — 2025-09-26 — 맘스터치의 일본 사업 확장 현황
- 인사이트(https://www.insight.co.kr/news/521971) — 2025-09-26 — 맘스피자의 1년 간 성장 및 성공 요인 분석
- 게임톡(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44) — 2025-09-25 — 맘스터치와 '블루 아카이브'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