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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9일 '열린음악회' 출연…'아버지' 무대 이어 감동 선사

가수 인순이가 11월 9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합니다. 최근 '싱어게인4'에서 선보인 '아버지' 무대에 이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히트곡과 특별한 협연 무대를 만나보세요.

핵심 요약

  • 가수 인순이가 11월 9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548회에 출연한다.
  • 이번 방송은 '영등포구민의 날 3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 인순이는 '또', '바보 멍청이 똥개' 등 솔로 무대와 래퍼 D.Y와 함께하는 'Higher + Run To You' 무대를 선보인다.
  • 최근 JTBC '싱어게인4'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열린음악회'에는 알리, 이무진, 정은지 등 다채로운 가수들이 함께 출연한다.

인순이, '열린음악회'서 다채로운 무대 예고

가수 인순이가 오는 11월 9일 KBS1에서 방송되는 '열린음악회' 1548회에 출연한다고 국제뉴스은 2025년 11월 9일 보도했다. 이번 방송은 '영등포구민의 날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으로 마련되었다. 인순이는 자신의 히트곡 '또'와 '바보 멍청이 똥개'를 열창하며, 래퍼 D.Y와 함께 'Higher'와 'Run To You'를 엮은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싱어게인4' 감동 이어질까…인순이의 음악 여정

인순이는 최근 JTBC '싱어게인4'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46호, 52호와 함께 '100KM' 팀으로 출연하여 자신의 명곡 '아버지'를 재해석했다. 비록 28호, 76호 팀에게 패배하여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녀의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열린음악회' 풍성한 라인업, 인순이 외 다양한 가수 출연

이번 '열린음악회' 특집에는 인순이 외에도 알리, 키키, 이무진, 정은지, 장민호, 김혜연, 라포엠 등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민호의 출연 소식은 비즈엔터가 2025년 11월 8일 전했다. 시청자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체크리스트

  • 인순이의 '열린음악회' 출연 날짜를 확인한다.
  • '영등포구민의 날 30주년' 특집이라는 점을 기억한다.
  • 인순이가 선보일 솔로곡과 협연곡 목록을 미리 알아둔다.
  • '싱어게인4'에서 보여준 '아버지' 무대의 감동을 떠올려본다.
  • 함께 출연하는 다른 가수들의 라인업을 살펴본다.
  • 방송 시간을 확인하여 놓치지 않도록 한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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